SNS상의 입소문으로 소매점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허니버터칩'. 물량은 부족하지만 찾는 사람이 많자, 여러가지 상술이 나오고 있다.
11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뭉치면 허니버터칩?
실제 '허니버터칩'은 없지만 3종의 과자가 합채해 '허니버터칩 3종 세트'를 이루고 있다.
사진 속 판매점은 '꿀꽈배기의 꿀(허니), 버터링의 (버터), 칩포테이토의 (칩)'을 결합해 '허니버터칩 3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없으면 만들어 드세요
한 마트에는 "허니버터칩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일반 감자칩과 꿀을 함께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버터는 냉장 보관상품이기 때문에 함께 진열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