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씨는 9년 전인 2006년 19기 동기들의 회식 때 찍은 기념 사진과 최근 2015년 회식 때 찍은 사진 2장을 나란히 공개했다.
약 10년 세월의 격차가 느껴지는 이 사진들 속의 멤버들은 누구나 얼굴을 보면 알법한 유명 개그맨들이 모두 모였다.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강유미, 안영미, 안상태, 홍인규, 황현희, 김대범, 홍경준, 최정화 등 일명 '레던드'라 불리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일부의 얼굴이 많이 바뀌어 있다. 의학기술의 힘도 있고 세월의 힘도 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