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팬들이 놀라고 있다.
24일 박봄은 “Happy BoM‘S Day with my 작은고모,(작은고모가 찍어주신 사진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형광색 호피 무늬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의 앞에 놓인 케이크와 초를 통해 그녀의 생일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달고 있다. 올해로 39세인 그녀는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