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가 오늘(5월 7일) 밤 11시부터 1시까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되는 제267대 교황 선출 ‘콘클라베’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이번 콘클라베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온 133명의 추기경들이 참석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철저한 보안 아래 비밀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클라베의 시작은 디즈니+를 통해 생중계되며, 시청자들은 영어 자막을 이용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황 선출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황 선출은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의사 결정 중 하나로, 새 교황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는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알려진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번 콘클라베 중계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클라베의 비밀 투표 방식은 카르디날들이 개인적으로 선택한 후보에게 투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결과는 즉각적으로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은 바티칸 내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시청자는 디즈니+를 통해 오늘 밤 방송되는 콘클라베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위티에 연락하면 된다.
[출처= 위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