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이 오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광속노화'를 겪고 있는 도전자가 출연해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는다. 해당 도전자는 갱년기를 맞아 급격한 체중 변화와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전하며, 신체 노화 속도가 빨라진 이유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전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한 인물이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이 인물은 저속 노화의 정석을 실현 중인 53세 여성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복근녀'이다. 그녀는 신체 나이를 거꾸로 살아가는 듯한 동안 몸매로 주목받고 있으며, 심지어 17세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저속 노화의 정석 언니는 식단, 운동, 생활 루틴까지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광속 노화를 고민하는 도전자를 위해 ‘저속 노화의 정석! 3주 라이프 카피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과연 도전자는 단 3주 만에 저속 노화 언니의 일상을 카피하여 빠르게 진행된 노화 시계를 멈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영되며,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와 개인적인 변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어떻게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되는 바이다.
[출처=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