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원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는 7월 13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정준원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미팅의 제목은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로, 이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준원은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정준원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팬들과 가까운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정준원은 최근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후배들을 챙기는 훈훈한 선배미와 심쿵 로맨스를 통해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대세 남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연기력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인정받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정준원의 필모그래피에는 영화 ‘조류인간’,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1,2’, ‘신체모음.zip’, ‘탈주’와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이번 팬미팅에서 어떠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팬미팅은 오는 7월 13일 일요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예매는 30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지정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에일리언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준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첫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정준원의 팬미팅은 그의 새로운 행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룬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