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핑크퐁 아기상어’ 10주년을 기념해 멕시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온더보더와 협력하여 스페셜 키즈메뉴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기상어의 글로벌 IP 파급력을 바탕으로, 외식 공간에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F&B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더보더는 1982년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시작된 정통 멕시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2007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메뉴로 멕시칸 음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아기상어 10주년 키즈메뉴는 어린이 고객들이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맛과 재미 요소를 고려하여 개발됐다. 신메뉴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메뉴는 부드러운 함박 스테이크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얹고, 고소한 야채 필라프를 곁들인 ‘토마토 함박 스테이크 & 필라프’이다. 두 번째 메뉴는 바삭한 닭가슴살 텐더와 쫀득한 치즈가 가득한 미니 퀘사디아로 구성된 ‘치킨 텐더 & 치즈 퀘사디아’이다.

이번 신메뉴는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식판에 플레이팅되며, 식사를 마친 후 식판 위에 숨겨진 상어가족을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 놀이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식기 아래에 깔리는 색칠놀이 테이블 매트도 제공되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아기상어 인기 굿즈 3종도 매장에서 판매된다. 굿즈는 입체 빨대 물통, 큐티 스푼포크 세트, 3구 간식접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용성과 귀여움을 겸비해 가족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온더보더와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IP 파급력을 확장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음원, 공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라이선스 제품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010년 6월 설립된 스마트스터디의 새로운 사명으로, ‘핑크퐁’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핑크퐁’은 25개 언어로 7000여 편의 콘텐츠가 제작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500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더핑크퐁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