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희준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희준은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이자 육군 특전사 중위로 전역한 인물이다. 그녀는 2019년 “미스코리아, 전국 대회 선(善)”에 선발되었으며, 특전사 제대 후에는 카바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우희준은 학문적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카이스트에서 지식재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로스쿨에서도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에세이 「순간을 산다」를 발간한 후 현재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우희준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강철부대 W> 프로그램에 특전사 팀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본부이엔티는 우희준에 대해 “여군, 카바디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그리고 석사 학위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보기 드문 인물”이라며, “방송, 예능,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부이엔티는 스포츠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박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우희준의 합류로 본부이엔티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본부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