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윤시윤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윤시윤은 시청률 50%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이번 방송은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영된다.

MC 신동엽은 윤시윤의 등장에 대해 “한 번도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한 인물이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시윤 하우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윤 하우스’는 윤시윤만의 철저한 규칙이 곳곳에 숨어 있었으며, 오와 열로 정렬된 그릇과 라벨링된 냉장고 속 식재료가 그 예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살림의 달인’ 母벤져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MC 서장훈은 “정말 강적이 나타났다”라며 윤시윤의 철저한 정리 습관에 감탄했다. 신동엽은 윤시윤의 일상에 대해 “그동안 ‘미우새’에 깔끔하고 정리벽이 있는 아들들이 있었지만, 이들을 모두 합친 사람이 윤시윤이다. 정말 충격적이다”라고 평했다.

윤시윤의 충격적인 사생활과 철저한 규칙이 드러나는 이번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공개될 윤시윤의 반전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