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제작발표회가 6월 11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에 위치한 디큐브시티 6층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웅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행은 남현종 아나운서가 맡는다. 제작발표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의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을 원하는 기자들은 6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해야 하며, 행사장 입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사진 기자와 영상 기자는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취재 신청은 언론매체에 한정되며,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언론매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외신 및 해외 매체의 경우에도 보도 목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충실히 첨부해야 한다. 메일로 신청할 경우 확인이 어렵거나 매체 여부가 불분명할 경우 참석이 제한될 수 있다.
KBS 2TV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발표회는 드라마에 대한 정보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