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의 유닛 '더블원'이 오는 7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은 30일 오후 9시에 오픈된다. 더블원은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와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팬미팅과 사인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 일정은 오사카에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고야에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도쿄에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특히 7월 19일 오사카, 23일 나고야, 27일 도쿄에서 첫 공식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팬미팅은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해 각각 아이치이(iQIYI)의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 ‘프로젝트7’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유대감을 쌓았다. 이러한 인연은 무대 위에서도 이어진다. BAE173은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판타지 보이즈의 ‘2025 FANTASY BOYS FAN-CON IN JAPAN UNDENIABLE’에 공식 초청을 받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더블원의 첫 유닛 앨범 ‘Xpert’는 6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본 팬미팅 예매는 30일 9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예매 및 관련 정보는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의 팬미팅은 두 그룹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팬미팅과 앨범 발매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출처= 포켓돌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