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TGS(힛지스)가 '2025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HITGS는 5세대 슈퍼루키로,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31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HITGS는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와 수록곡 'Never Be Me(네버 비 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상큼한 매력과 톡톡 튀는 틴에이저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뤄 HITGS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황희찬은 HITGS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훈훈한 지원을 펼쳤다. HITGS는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황희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ITGS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GROSS(그로스)'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8월 23일과 24일에는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SUMMER SONIC BANGKOK 2025(섬머소닉 방콕 2025)'에 합류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HITGS는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에너지와 매력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