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시윤의 일상이 공개된다. 6월 1일 방송에서는 윤시윤이 이른 아침 7시에 기상한 후 단 1초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다. 윤시윤은 매 분 울리는 알람에 맞춰 움직이며,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시간마다 맞추는 사람은 봤어도 분 단위로 알람을 맞추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경악했다. 윤시윤이 설정한 알람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시윤은 예전 모습과는 달리 핼쑥해진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체지방률이 6%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5%까지 낮추기 위해 극단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MC 서장훈은 “종국이는 물론, 운동선수보다도 낮은 수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윤시윤이 극단적인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윤시윤은 모든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하루는 기본이고, 무려 한 달 치의 계획을 미리 세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역대급 아들이 나타났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윤시윤은 자신을 ‘게으른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나태함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도파민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자기 전 꼭 하는 행동이 있다”고 밝혔고,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강다니엘은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윤시윤의 완벽한 일상 관리와 극단적인 체중 조절 비법은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그의 충격적인 일상과 알람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출처=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