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hey1996이 2일 정오 새 싱글 ‘입하 (Part 1)’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감성적인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입하 (Part 1)’에는 수록곡 ‘정리하지 못했던 너의 진심을 마주해’가 포함되어 있다. 이 곡은 마치 누군가가 보낸 손편지를 열어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과거의 아픈 기억까지 감싸안는 서사가 담겨 있다. hey1996의 독특한 감성과 담백한 위로가 잘 표현된 곡이다.

hey1996의 멤버 박영원은 곡에 얽힌 스토리를 통해 “정리 못한 기억들을 해결해 줄 수 있고 계속 살아갈 힘을 줄 수 있다면 미화하고 과거에 머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는 곡의 감정선과 잘 어우러지며, 청중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hey1996은 박영원, 김영곤, 전태상, 이주영으로 구성된 인디 밴드로, Z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전에 정규앨범 ‘Perfect Golden Romance’와 싱글 ‘hey1996 로맨스 No.3’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hey1996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음악 레이블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hey1996은 또 한 번 그들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hey1996의 새 싱글 ‘입하 (Part 1)’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깊은 서사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 JG ST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