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161의 리워드형 뉴스 앱 '뉴스캐시'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앱은 뉴스를 읽으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는 15만 건을 초과하며 구글 플레이 뉴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캐시'는 이용자가 뉴스 콘텐츠를 읽거나 퀴즈를 풀면 젤리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젤리는 다양한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콘텐츠 기반 퀴즈 기능은 뉴스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보상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뉴스 기반 퀴즈는 정보 습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앱은 SBS 뉴스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생활, 비즈니스 등 다양한 뉴스레터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의 지속적인 뉴스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기간 미션’ 기능은 일일, 주간, 월간 미션을 성공하면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뉴스 소비가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앱 내 ‘행운의 룰렛’과 같은 게임적 요소는 이용자들의 높은 재방문율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자연스럽게 앱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콘텐츠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뉴스캐시'는 다양한 광고대행사 및 콘텐츠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수익화 구조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 캠페인 연동 및 맞춤형 리워드 상품 개발 등 광고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현종 스튜디오 161 대표는 "뉴스 소비 자체가 보상이 되는 경험을 통해 젊은 세대의 뉴스 접근 방식을 새롭게 바꾸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다양화와 사용자 참여 기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캐시'는 리워드형 뉴스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용자들이 뉴스 소비를 통해 보상을 받는 경험은 뉴스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스튜디오 16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