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이 2025년도 신입회원 및 예술원상,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입회원으로는 문학 부문에 이숭원, 미술 부문에 오용길, 정해조, 김양동, 음악 부문에 이건용, 연극 부문에 한태숙, 영화 부문에 장미희가 선정됐다.
예술원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에 우찬제, 미술 부문에 이봉열, 무용 부문에 채상묵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에 최진영, 미술 부문에 윤이랑, 박관택, 연극 부문에 백석광, 민새롬, 영화 부문에 박종환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매년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선정해 이들을 기리기 위해 신입회원 및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예술계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입회원과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과 기여를 통해 한국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예술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