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감독의 신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는 2019년 흥행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연에는 임윤아와 안보현이 캐스팅됐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청년 '길구'(안보현)의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감독은 컴백을 기념해 8월 6일 수요일에 <악마가 이사왔다> 새 수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2019년 <엑시트> 고희연 이벤트에 참석한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희연 이벤트는 극 중 재난 발생 날짜인 2019년 9월 7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감독이 직접 기념 수건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새 수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엑시트> 기념 수건을 지참해야 하며, 이를 가져오면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기념 새 수건을 증정받는다. 또한, 이상근 감독과의 티타임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급사 CJ ENM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제작사 외유내강의 신작으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외유내강은 매년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임윤아 외에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관객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8월에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