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형수님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7월 4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장민호가 형수님의 레시피로 만든 '뼈장'을 소개한다. 이 요리는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기만 해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주방에 섰다. 그는 1kg에 4900원 정도 하는 가성비 좋은 특수 부위 오돌뼈를 선택했다. 장민호는 "형수님의 레시피"라고 강조하며, 형수님이 요리를 잘하는 '노력형 천재'라고 칭찬했다. 그는 "흑백요리사에 나갔어도 잘하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민호의 형수님은 그가 '편스토랑' 촬영을 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위해 음식을 손수 준비해 주는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장민호는 "편스토랑 제작진도 형수님의 손맛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형수님의 특급 레시피로 만들어진 '뼈장'은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 밥도둑으로는 물론 만능 양념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장민호는 직접 만든 '뼈장'을 따뜻한 밥 위에 얹어 김과 함께 싸 먹었다. 그는 "진짜 너무 맛있다. 눈물 났다"며 강력한 조합에 감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민호의 형수님이 전수한 '뼈장'의 정체와 맛을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날마다 좋은 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