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튀르키예 국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는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두 번째 날을 담고 있다.

전현무는 아침 일찍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로컬 밥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그들은 예상치 못한 비주얼의 메뉴를 접하게 된다. 이장우는 향기를 맡고 놀라며 “뼈해장국집 냄새가 나요”라고 말한다. 박나래는 마늘소스와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국물 맛에 감탄하며 “이건 진짜 말이 안 돼.. 종로 국밥거리야”라고 표현한다. 전현무는 감동의 박수를 치며 “튀르키예가 왜 형제의 나라인지 알았어”라고 감탄한다.

방송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그릇에 코를 박고 '튀르키예 국밥(?)'을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장우는 그릇째로 음식을 마시며 바닥까지 비운 후 “원 모어”를 외친다. 세 사람은 “한국 사람들은 여기서 이걸 안 먹으면 안 돼요”라며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팜유 3인방의 학구열을 자극한 '튀르키예 국밥(?)'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에 진행된다.

[출처=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