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가 7월 9일 개봉을 앞두고 7월 12일(토)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주현영, 전배수, 윤정로, 진성찬 배우와 탁세웅 감독이 참석해 서울 주요 극장을 순회하며 관객과 만난다.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전국 최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과 맞닥뜨리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는 광림역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배경으로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한다.
7월 12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등 서울의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현영, 전배수, 윤정로, 진성찬, 탁세웅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괴기열차>는 메이킹에이프린트가 제작하고 디믹스스튜디오가 제공하며 NEW가 배급을 맡았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시간은 94분이다.
무대인사 사진 취재는 7월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16관에서 16시40분 종영 시와 18시45분 시작 시에 가능하다. 이 외 일정은 취재가 불가하며, 사진 취재를 원하는 매체는 7월 11일 오후 3시까지 사전 연락을 해야 한다. 무대인사 사진 취재는 KFMA 영화행사출입매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KFMA 미등록 매체는 입장이 제한된다.
<괴기열차>는 조회수를 위해 광림역 괴담을 다루는 공포 유튜버 ‘다경’이 광림역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실종 사건과 충격적인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심신미약자 관람을 금지한다.
[출처=스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