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정규 2집 앨범 <FRAME>으로 약 4년 만의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이 11월 7일(금)부터 11월 9일(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 with 서고운’을 개최하는 것.
국카스텐의 앨범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서고운 작가와 함께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다양한 그림을 전시하는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 with 서고운’은 서고운 작가의 작품을 통해 국카스텐의 정규 2집 앨범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음악과 미술의 색다른 만남을 시도한 전시회이다.
또한 서고운 작가의 작품과 국카스텐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을 도입, 국카스텐의 정규 2집 <FRAME>의 앨범 아트웍뿐 아니라 앨범 전곡을 발매에 앞서 미리 접할 수 있어 국카스텐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 with 서고운’ 전시회 기간 동안 뮤직비디오 감상회, 잉여싸롱, 사인회와 2집 앨범 <FRAME>의 수록곡 일부를 최초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등 매일 다른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는 “음악을 만들 때 늘 이미지를 상상하며 작업하기 때문에, 저희 음악에는 회화적인 요소가 녹아있다고 생각해왔다. 이번 정규 앨범은 정통회화의 기법으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앨범 디자인에 참여한 서고운 작가를 통해 생각만 해 오던 것을 현실화 할 수 있었다.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의 제안을 수락한 서고운 작가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인터파크INT 측은 “약 4년 만에 앨범발매를 앞둔 국카스텐이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서고운 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고운 작가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국카스텐의 앨범은 물론 정규 2집 앨범의 음악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 with 서고운’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규 2집 앨범 <FRAME>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은 오는 11월 7일~9일(금~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 with 서고운’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인터파크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