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브제를 이용해 미니어처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보이는 그의 작품은 지난 4년간 매일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그의 작품에는 상황이 설정되어 있고, 이것은 어떤 맥락을 의미하고 있어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그의 작품은 작은 세계가 주는 안락감을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이 위로받는 느낌을 준다.
"모두가 적어도 한 번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브로콜리와 파슬리가 때로는 숲처럼 보이고, 물 표면에 떠있는 나뭇잎은 때때로 작은 보트처럼 보입니다. 소인의 관점에서 본 매일매일의 일상적인 것들은 우리에게 재밌는 생각을 많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 방식을 사진을 통해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 Tanaka Tatsuya
그의 작품 세계로 안내해본다. (프로젝트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