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는 지난 21일 '신전떡볶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신전떡볶이의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밴쯔는 처음엔 "생각보다 맵지 않고 맛있다"며 평가를 했지만, 곧 신전떡볶이 특유의 매운맛이 엄습했는지 매운 맛에 인상을 찌푸리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밴쯔가 소개한 '신전떡볶이'는 1999년 부산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업체로 특유의 '매운맛'이 인기를 얻어 현재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
서울에서도 최근까지 약 50여 개의 매장이 생겨났으며, 최근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밴쯔는 "맛있다", "엄청 맵다"는 말을 연발하며 결국 밴쯔답게 엄청난 양의 시식을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