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쩐지 존칭으로 불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유명인들 목록입니다.
세경씨
은희씨
재환씨
형욱씨
문정원씨 (꼭 성을 붙여야 됨)
가을양
이들은 각각 대표작이라 할 만한 드라마, 예능에서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굳어졌죠. 이들을 방송에서 부르던 호칭이 시청자들의 머릿속에서 각인되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면 캐릭터에 대한 별명으로 한동안 불려지는 게 예삿일이지만, 이들은 좀처럼 별명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세경씨(MBC 지붕뚫고 하이킥)와 가을양(KBS2 꽃보다 남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세경씨, 가을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