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대저택이라고 알려져 있는 '하늘궁'에 1박 2일 여행을 간 유튜버가 등장했다.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에는 '허경영 랜드 하늘궁에 가보자'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여기서 빠니보틀은 "뉴스를 보다가 순수하게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늘궁에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허경영의 하늘궁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곳이다. 실제로 허경영이 이곳에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허경영은 관광료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 치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

빠니보틀 또한 하늘궁 관계자를 처음 만나 허경영 관련 상품과 33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관계자는 허경영 관련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총재님 얼굴에서 에너지가 나오는 허경영 목걸이를 나도 착용하고 있다. 얼굴이 붙은 에너지 밴드도 인기가 많다"라면서 "허경영 머그잔에 우유를 담아놓고 기다리면 진짜 치즈가 된다"라고 주장하기도.

빠니보틀은 점심을 먹은 뒤 허경영의 강연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허경영은 "한국이 전 세계를 통일한다"라면서 "전 세계 통일 초대 황제가 허경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