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현의 이 장면은 정말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시즌3에 처음 출연했던 조규현은 시즌4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느라 시즌5, 6에 출연하지 못했고 경주에서 촬영된 강식당3부터 다시 복귀해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죠.
지금 조규현은 '신서유기'에서 조정뱅이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그도 처음은 있었습니다. 특히 시즌3를 촬영할 때 조규현은 엄청난 '멘붕'이 와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아직도 이 장면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시련을 겪고 조규현은 이제 신서유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습니다ㅋㅋㅋ 다시 봐도 조규현의 '멘붕'이 너무나도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