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의 생일 파티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사진 속에서 눈이 없어질 정도로 활짝 웃고 있는 신현지는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
그 옆에서 입꼬리가 올라 간 채 함께 웃고 있는 인물은 다름 아닌 송혜교다.
사진 속에서는 거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데도 알아볼 수 있는 정도.
96년생인 신현지와 81년생인 송혜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15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현지는 대한민국의 탑 모델 중 한명으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우승 후,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로에베, 에트로, 자라, 샤넬, 캘빈 클라인 등의 광고 모델로 기용됐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