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 혜인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판 '하퍼스 바자' 역대 최연소 표지 모델이다.
![뉴진스 혜인 하퍼스 바자 화보](/contents/article/images/2023/0417/1681726605082018.jpg)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7일 혜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5월호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활동 일환이다.
두 가지 버전의 사진 속 혜인은 앳된 얼굴이지만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혜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뉴진스 혜인 하퍼스 바자 화보2](/contents/article/images/2023/0417/1681726618344371.jpg)
화보 촬영은 고택에서 진행됐다.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루이 비통의 미래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린 컬러를 가득 채워 혜인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