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후 최근 결별을 알린 배우 한소희(30)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종서(30)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내용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소희와 전종서가 머리를 맞대고 누운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얼굴이 드러나진 않았으나 한소희는 전종서의 계정을 태그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한소희는 거울을 마주하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는 "I Like You'라는 글자를 적어 넣었다.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약 2주 만인 30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현혹’ 또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최근 전종서는 과거 학폭 논란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