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가 5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부정선거 의혹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이영돈 PD가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그러나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배급사 루디아코프는 "대한민국 극장은 형평성을 회복하라"는 입장을 밝히며, 좌편향된 문화계 풍토 속에서 상영관 확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영화는 다가오는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영돈 PD와 전한길 강사는 부정선거 의혹을 폭로하기 위해 협력하여 이 영화를 제작했다. 이들은 30여 년간 KBS, SBS, 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부정선거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영관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 지역의 대학생들이 직접 상영관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위해 극장에 연락을 취하고, 대구의 극장을 직접 방문한 결과로 상영관이 열렸다. 이러한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부정선거 대학생 서포터즈 YEFF의 회원들은 시사회장마다 찾아와 봉사하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사전선거 조작 의혹이 확산되며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정국에 접어들면서 부정선거 이슈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21·22대 총선, 20대 대선, 2024년 서울 교육감 선거, 2025년 지방 재보궐 선거에서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결과의 차이가 현저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예를 들어, 21대 총선 당시 서울 424개 동에서 특정 정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 투표보다 높게 나타난 사례가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는 불가능하며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며, 법원도 관련 소송들을 기각한 바 있다. 전한길 강사는 "대통령 선거를 30여 일 앞둔 현재 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선관위의 시행령이나 규칙 개정만으로도 투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현재 여론조사나 탄핵 분위기를 볼 때 이재명 대표는 선거 조작 없이도 충분히 당선될 수 있다고 본다"며, "제발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선거 조작을 멈추고 공정하고 투명한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그동안의 취재를 통해 광범위한 부정 선거가 있었다고 확신하며, 이번 대선에서 제시된 요구 사항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또다시 부정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부정선거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상영관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부정선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루디아코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