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수 수린(SOORIN)이 5월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데뷔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무대를 선보였다. 수린은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하이틴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린은 꽃무늬 자수가 들어간 연두색 헤드스카프와 빈티지 감성의 가디건, 프릴 원피스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젠지룩을 완성했다.

수린의 무대는 통통 튀는 보컬과 상큼한 표정 연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손동작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안무가 돋보였다. 이러한 안무는 SNS 챌린지 열풍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린은 리드미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5세대 실력파 솔로 가수의 등장을 알렸다.

수린의 데뷔 싱글 ‘Boys Can B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대조되는 파워풀한 리듬 섹션이 특징인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봄을 닮은 상큼한 무드 속에 수린만의 풋풋한 매력을 담아내며 음악적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수린은 데뷔 전부터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받아 주목받았으며, ‘Boys Can Be’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수린의 첫 무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린은 하이틴 요정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할 계획이다.

[출처= JG ST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