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보그 코리아 6월호 스페셜 커버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6월 1일 보그 코리아는 전여빈과 함께한 화보의 스페셜 커버와 내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맑고 투명한 얼굴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깊고 섬세한 눈빛은 고요하고 잔잔한 호수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여빈은 어떠한 색을 칠해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도화지 같은 면모를 보여주며,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임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이번 화보는 전여빈이 ‘BLUE’라는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펼쳐 보인 모습을 담고 있다.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여빈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여빈의 화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보그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보그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