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예능 MC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소속사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가 동아TV ‘라이프업’,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이어, 최근 TV조선의 ‘중증건강센터’ MC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서희는 뷰티 코스메틱부터 가정, 건강 분야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입담은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오랜 배우 생활로 쌓은 풍부한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뻐꾸기 둥지’, ‘언니는 살아있다’와 영화 ‘귀신이 살아있다’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복수극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확고한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로 여배우로서의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제 그녀는 예능 MC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장서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장서희가 새롭게 합류하는 TV조선 ‘중증건강센터’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출처= 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