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이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만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6월 4일에 개봉했으며, 40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과 다시 만났다. 영화는 밀로스 포만 감독이 연출했으며, 톰 헐스와 F. 머레이 아브라함이 출연한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은 신의 사랑을 받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에서 8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었고, 20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재개봉에서는 국내에서 한 번도 정식 상영된 적 없는 밀로스 포만 감독의 오리지널 160분 버전이 상영되어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해 "역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는 극찬을 보내며, "극장에서 봐야만 한다. 경외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 최초의 영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영화의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부터 2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첫 북미 개봉 당시 사용된 '1984 오리지널 포스터'가 증정된다. 이 포스터는 아카데미가 인정한 아름다운 장면들을 담고 있으며,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소장하고 싶어했던 시그니처 이미지가 사용됐다. 이에 따라 관객들 사이에서는 포스터 수집을 위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의 흥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컨텐츠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