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블록버스터 영화 가 서울 전역에서 다채로운 옥외 광고와 포토존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이 출연한다. 는 오는 6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는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친다. 서울 도심을 점령한 옥외 광고는 영화의 스케일을 그대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논현동 대형 세차장인 ‘컴인워시 익스프레스 도산대로’에서는 6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세차장 외벽과 실내 전면 LED 스크린에 노출되는 포스터와 예고편은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광화문, 코엑스, 홍대, 강남, 이태원, 성수 등 서울의 주요 지역에서도 의 대형 옥외 광고가 등장한다. 카레이서로 완벽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피트 인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 포토존에서는 레이싱 카를 배경으로 브래드 피트와 함께 특별한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러한 이벤트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는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으나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오랜 동료의 제안으로 레이싱 복귀를 결심하고 최하위 팀에 합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와의 갈등, 그리고 팀의 전략 실패로 인해 고전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이 영화는 운명을 건 레이스를 통해 드라이버들의 갈등과 팀워크를 그릴 예정이다.
는 2025년 6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북미 개봉은 6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이며, 러닝 타임은 15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