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서울 호텔이 클럽 뱅가드와 손잡고 할로윈 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마다 호텔은 27일 '할로윈 데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간 진행된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 32500원.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3층 하늘정원에서 B.B.Q 뷔페를 즐길 수 있고, 지하 1층 클럽 뱅가드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위메프에서 단독 진행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한편, 라마다 서울 호텔은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댄스 뮤지컬 '사랑하는 춤을 춰라' 초대권을 5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사진 = 할로윈 패키지 ⓒ 라마다 서울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