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http://www.todayhumor.co.kr/)에 올라온 흥미로운 게시글.
화석을 통해 과거의 동물들(대표적으론 공룡)의 모습이 얼마나 큰 오류를 발생시키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의 게시글.
뼈만 남은 화석을 통해 살과 근육이 붙어있는 생명체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도 이해가 되는 글.
현재의 고양이를 공룡복원하듯 만든 이미지로 시작.
밸로시랩터라는 공룡은 우리가 영화 등을 통해 알고 있는 '공룡'의 전형적인 모습보다는 포유류나 조류에 가까운 모습이라는 것이 최근 학설.
이 그림들은 그냥 어느 한 개인의 생각이 아닌, 실제 주류 학설이라는 사실.
심지어 공룡은 멸종된 것이 아니라 조류로 이어져오고 있다는 주장도 상당한 주류 학설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 : 미래의 새로운 지적생명체가 현대의 동물을 복원한다면? (데이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