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오는 6월 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미니 팬미팅 ‘Beat of My Haart(비트 오브 마이 하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청하의 솔로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2021년 12월에 진행된 온라인 팬미팅 ‘Healing Time With CHUNG HA(힐링 타임 위드 청하)’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팬미팅의 타이틀인 ‘Beat of My Haart’는 지난 2월 발매된 청하의 EP ‘Alivio(알리비오)’에 수록된 곡 중 하나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공식 팬덤명인 HAART(하트)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모어비전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자리여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청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온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하는 소속사를 통해 “약 3년 만에 HAART분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진행하게 되어 설레고 많이 기대가 된다. 솔로 데뷔 8주년을 맞아 이런 자리가 생겨 너무 행복하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HAART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청하의 미니 팬미팅 ‘Beat of My Haart’ 티켓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처= 모어비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