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로맨스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오는 5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영화는 단 한 사람을 향한 평행세계로의 여행을 담고 있으며, 절실한 사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는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영화는 주인공 리쿠(나카지마 켄토)가 8년간 함께한 첫사랑 미나미(미레이)와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린 평행세계에서 다시 그녀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작품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으로 국내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최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GV 골든 프리에그 지수는 99%에 달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섬세한 감성과 평행세계 로맨스가 함께 한다”, “드물게 괜찮게 만든 일본 영화” 등과 같은 찬사를 쏟아내었다. 특히, 매거진806 양미르는 "사람은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여정이기에 아름답다"라고 전했으며, 디컬쳐 이경헌은 "돌고 돌아 되찾은 행복"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실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관객은 “감성과 상상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영화!”라며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객은 “정말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라고 감탄하며 미키 감독님의 영상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개봉 1주차에는 특별히 현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객들은 당일 관람 티켓 인증 시 필름 카메라 톤의 A3 메인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포스터는 리쿠와 미나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작품 속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며, 국내 개봉 후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잃고 싶지 않은 사랑을 되찾기 위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통해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풍경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