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팬미팅은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라는 제목으로,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시작된다. 한소희는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각 도시에서의 공연 일정이 발표된 직후부터 포함되지 않은 도시의 팬들로부터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그녀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도 준비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로 문구를 적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구가 담겨 있으며, 이는 그녀가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메시지는 한소희의 진정한 팬 사랑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소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응원봉 사진도 공개했다. 이 응원봉은 파란색 나비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아직 미완성"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되어 더욱 높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이후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