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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8년 후>가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영화는 극강의 시네마틱한 스릴과 재미를 담고 있으며, 6월 극장가에서 '좀비' 신드롬을 본격적으로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년 후>는 6월 17일 오후 3시 50분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기 개봉작인 <엘리오>, , <드래곤 길들이기>, <하이파이브> 등과 같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다. 이로써 좀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올여름 가장 강력한 흥행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28년 후>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가 세상을 잠식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파이크는 처음으로 섬을 떠나 본토에 발을 들이며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 영화는 대니 보일 감독과 알렉스 가랜드 각본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확장된 세계관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우며, 유튜브 등에서 “후회 없는 명작의 속편이 될 영화”, “살아서 다시 이 시리즈를 보게 되다니”, “기대를 넘어서 압도된다”, “레전드의 귀환! 수 년을 기다렸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둔 <28년 후>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28년 후>는 멀티플렉스 극장 3사와 함께 '분노 백신 만 원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10년 전 가격인 만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간의 제한 없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전 기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소니 픽쳐스 코리아가 영화 산업의 발전과 좋은 영화들을 보다 접근성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특별한 프로젝트다.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은 멀티플렉스 극장 3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28년 후>는 2025년 6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114분의 러닝타임을 가지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 출연진으로는 조디 코머, 애런 존슨, 랄프 파인즈, 잭 오코넬, 알피 윌리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소니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