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의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이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박혜수와 이정식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주인공 간의 핑크빛 썸 기류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디어엠'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짝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 마주아(박혜수 분)는 모태솔로로서 21년간 짝사랑을 해온 캐릭터이다. 그녀는 선배 문준(이정식 분)에 대한 깊은 감정을 품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첫 방송에서 문준이 마주아에게 건넨 손수건 한 장은 두 사람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주아는 이후 '문준 여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마주아와 문준이 핑크빛 조명 아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마주아는 긴장한 듯 두 손을 모으고 있으며, 커다란 눈망울로 문준을 바라보고 있다. 문준 역시 진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아를 응시하며 서로 간의 설렘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장면들은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연출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주아와 문준 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앞으로 방송될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특히 오는 21일(월) 방송될 3회에서는 두 사람 간의 심리적 갈등과 감정선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마주아가 짝사랑하는 선배 문준과 현실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단순한 착각에 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어엠'은 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와 서주완이 맡았으며, 제작사는 몬스터유니온과 플레이리스트이다. 드라마는 청춘들의 복잡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회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KBS Joy의 '디어엠'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되며, 청춘 드라마 팬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출처= KBS Joy 제공]